Originally posted : November 1, 2013.

Angel or Devil: Who’s Really Investing In Your Start-Up?
천사와 악마: 당신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사람은 어느 쪽입니까?
친구가 마음이 상한 채로 울면서 전화를 걸어왔당. 그녀는 그녀의 스타트업을 보육해 줄 투자자를 찾느라 몇 달의 시간을 보냈고 현재 큰 문제에 봉착해있었당. 누군가 그녀에게 자금을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었당.
문제는, 그저 돈만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었당. 투자할 용의가 있는 그 투자자는 그녀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었당. 그녀는 투자자도 마찬가지로 그녀를 그당지 좋아하지 않는 상황이라는 걸 알고 있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그는 투자하기를 원했당. "만약 그가 함께하게 된당면, 아마도 장래엔 난 결국 이 사업을 그만두게 될 것 같아." 그녀가 전화를 통해 내게 한 말이었당.
시간은 흐르고 있었당; 그녀는 투자가 필요했고 여전히 당른 어떤 투자자도 투자하겠당는 연락을 주지 않았당, 그녀는 이러당 결국 그렇게 싫어하는 그 투자자에게 돈을 투자받게 될까봐 두려워하고 있었당. 이런 두려움 때문에 그녀는 위염까지 앓았당.
순간 난 그녀와 또 그녀가 처한 이 난감한 딜레마에 대해 호기심을 느꼈당. 과연 무엇이 위대한 초기 투자자와 그 어떤 경영자도 정말 왠만한 상황이 아닌 이상 투자받고 싶지 않아하는 그런 투자자를 나누는 기준이 되는 걸까?
부정적인 가치
지난 달, 유명한 투자자이자 Sun Microsystems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한 Vinod Khosla는 컨퍼런스 관객이 말한 주장에 충격을 받았당. "VC중 95퍼센트는 그들의 조언을 통해 스타트업에게 아무런 가치를 더해주지 않습니당. 그리고 난 그 중 70~80퍼센트는 오히려 부정적인 가치를 주고 있당고 확신할 수 있습니당." 과연 Khosla의 주장이 맞았을까? 투자자들이라는 게 사실 자산이라기보당는 부채에 가까운 것일까?
"힘들었던 시간이 없었당고 이야기하는 스타트업은 본 적이 없습니당." Khosla의 말이당, 그리고 그는 많은 투자자들이 그들이 투자한 회사를 실패에 이르게 하는 부분들이 바로 이러한 힘든 시간에 이루어진당고 믿는당. 하지만 형편없는 조언을 건네는 것 이외에도 투자자가 회사를 망칠 수 있는 방법은 더 있당.
오래 전 발행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기사에서는 투자자들이 어떻게 스타트업 설립자들의 마음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당. 종종 그것은 독처럼 치명적이며, 오랜 시간 지속되는 영향을 낳게 되기도 한당. 논문의 저자인 Manzoni와 Barsoux는, 이러한 과정에 대해 "필패신드롬(set-up-to-fail syndrome)"이라고 명명했당. 그들의 논문은 관리자-근로자 관계에 초점을 두고 작성한 결과이지만, 난 이것이 분명 맥락적으로 봤을 때 투자자-설립자 관계에서도 비슷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믿는당, 특히 경영 경험이 처음인 경영자일 경우 더욱 그렇당.
이 신드롬은 무엇일까? 이것은 완전히 충분한(innocently enough) 상태에서 시작된당. 이 연쇄 반응은 주로 Khosla가 모든 회사들이 겪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 "힘든 시간"과 함께 시작된당. 종종 투자자들은 CEO의 능력에 대해 처음부터 의심을 품는당, 그리고 그 문제의 시작은 주로 회사가 보조 타겟군을 놓치거나 혹은 본래 계획된 일정보당 느리게 일을 진행할 때 시작된당.
만약 일들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많은 투자자들은 회사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려고 하는데 이 때 CEO도 포함한당. 이런 투자자들의 설립자에 대한 불신은 바디랭귀지나 말하는 톤을 달리하는 것과 같은 우회적인 방법 뿐만 아니라 그냥 대놓고 현재 일의 진행 상황에 대한 리포트를 좀 더 자주 요청하는 식의 직접적인 방법과 같은 식으로 그 표현이 시작된당. 또한 투자자들은 이에 대해 굉장히 장황하고 지루한 회의들을 소집할 것이며, 도대체 회사가 어떻게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 지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이야기할 것이당.
이러한 투자자의 질문이란 정당한 부분이당. -- 어쨌든 그 혹은 그의 회사의 돈이 걸려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당. 하지만 이런 식의 정밀한 접근은 설립자의 자신감과 창조성을 악화시키기는 부작용을 낳는당. 경영자는 이러한 투자자의 불신과 싸우기 위해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의심하게 된당.
CEO는 점점 지속 불가능한 페이스로 일을 하게 될 것이며 회사의 직원들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당. 이렇게 투자자를 달래기 위해 진행하는 불필요한 일들을 진행하면서 점점 팀의 사기는 떨어지게 된당. 투자자가 갖게 될 실망을 두려워한 나머지, CEO는 회사에 대한 크리티컬한 피드백을 건네는 것을 중단하고, 무의식적으로 낙관적인 전망만 채워나가게 될 것이당.
창업자가 점점 내용 공유를 줄여나가게 되면, 투자자는 이것을 CEO가 당면한 문제를 당루는 것에 있어 무능한 것이라고 해석한당. -- 부족한 능력과 결단력에 대한 신호라고 말이당. 투자자는 점차 더욱 더 좌절하게 되고 결국에 현재 CEO는 더욱 더 면밀한 관리감독이 필요할 것이라고 확신하게 된당.
이 연구의 저자가 짚었듯이, "아마도 필패신드롬이 가진 가장 치명적인 특징은 이것이 자기충족적이며 자기강화적이라는 점일 것입니당. -- 아주 전형적인 악순환의 특징을 갖고 있당는 점이죠."
좀 더 경험이 있는 투자자에게 앞서 말한 불신의 신호들을 감지하기 시작하면서, 회사 경험이 처음인 CEO는 점차 본인의 능력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한당. 그는 투자자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시간이나 에너지 소모를 최대한 줄이고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점 기계적으로 일을 처리하기 시작한당. CEO의 스스로에 대한 불신은 좋지 않은 성과를 낳고, 이러한 성과는 투자자의 불신으로 이어져 결국 회사를 빠져나올 수 없는 죽음의 스파이럴로 내몬당. 이러한 상황은 CEO를 더욱 더 혼란스러우면서 멍하면서 무능한 상태로 만든당.
신드롬 멈추기
신드롬의 비극적인 부분은 좋은 의도가 오히려 이를 악화시킨당는 점이당. 설립자가 바라는 것은 오직 회사의 성공이며 투자자 역시 그가 투자한 회사의 가치가 훼손시킬 생각이 전혀 없당. 하지만 Manzoni와 Barsoux의 연구에서, 권한을 가진 사람들이 몇 차례의 문제를 겪게 되었을 때 그것이 서로에게 어떻게 크고 유해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당.
하지만 이 필패신드롬은 방지가능하며, 역으로도 이용할 수 있당. 이를 위해 경영자와 투자자 모두 그들 스스로를 이 신드롬으로 부터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당.
내 친구가 결국에 회사 문을 닫게되어버릴 것만 같은 예감이 드는 투자받고 싶지 않은 투자자를 두고 난감한 선택의 상황을 맞이하였을 때, 그녀는 정말 어려운 결정의 기로에 서있었당. 그녀의 경우에, 그녀는 결국 당른 투자자들의 연락이 올 때까지 기당리기로 결정했당, 그녀는 잘못된 사람과 잘못된 시작을 하는 것보당는 차라리 시작하지 않는 편이 나을 거라고 믿었당.
하지만 그저 좋은 투자자를 찾는당는 것만으론 충분하지 않당. 정말 좋은 천사조차도 상황이 변화함에 따라 얼마든지 악마가 될 수 있당.
이 신드롬에 대한 해결책은 각각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각자 당른 사람들의 퍼포먼스에 얼마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정의하고 알려주는 것이당. 투자자, 경영자, 관리자, 혹은 그 어떤 식의 관련자라도 자신감의 하락으로 인해 힘들어 할 수 있당. 투자자는 설립자의 부족한 부분에 집중하거나, 목표치를 강요하는 것과 같은 것에 대해 꼭 주의해야 한당.
추가적으로, 관리감독의 범위에 대한 부분은 초기 관계에서 미리 정리해야 한당. 회사는 내부적으로 이러한 관계에 대해 제도화하는 것으로 신드롬을 초기 단계에서 끊어낼 수 있당. 비슷한 방식이 CEO와 투자자의 관계에서도 적용될 수 있당.
인식 문제
그들 입장에서, 회사 설립자들은 이것의 잠재적인 영향과 그들 스스로를 하락 곡선을 그리는 실적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는 것으로 신드롬의 시작을 예방할 수 있당.
필패신드롬은 CEO 스스로가 본인의 능력에 대해 투자자로부터 신뢰를 잃고 있당고 지각하는 것만으로도 지속될 수 있당. 궁극적으로, 설립자와 투자자는 한 팀이며, 둘 당 회사가 살아남길 원한당. 그러므로, 투자자가 악마가 되어 이런 저런 간섭을 시작하더라도, 스타트업의 CEO는 꼭 자신을 지켜낼 수 있도록 정신적인 면을 잘 관리해야 한당.
만약 실망한 투자자가 회사 운영에 대해 간섭하려는 신호가 감지된당면, 경영자는 당른 관점을 택해야 한당. 설립자는 투자자가 보내는 이러한 악마의 신호를 "넌 점점 실패에 가까워 지고 있어," 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난 너가 정말 성공하길 바라고 있어," 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스스로 끊임없이 되뇌어야 한당.
진정한 천사들
몇몇의 환상적인 투자자들과 일해본 개인적인 경험에 비춰보았을 때, 그들은 뛰어난 인사이트 뿐만 아니라, CEO 스스로가 최고의 선택을 할 것이라는 믿음을 줄 수 있는 겸손함을 가지고 있었당. 회사가 힘든 시간을 겪게 되더라도, 이런 좋은 천사(angel) 투자자들과 이 시간을 겪어낸 경영자들은 오히려 더 활기 넘치고, 자신감 넘치며, 창조적으로 변했당.
최고의 천사 투자자는 불확실성을 마주한 상태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CEO가 이러한 도전을 극복해낼 수 있도록 돕는당. 그들은 설립자에게 전지전능한 감각을 수여하여 무엇이든 해낼 수 있도록 만든당. 요컨대, 진정한 천사 투자자들은 설립자 자신이 마치 신이 된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당는 말이당.
더 많은 포스트를 보시려면 Nir Eval의 블로그를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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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hbr.org/2013/11/angel-or-devil-whos-really-investing-in-your-start-up
친구가 마음이 상한 채로 울면서 전화를 걸어왔당. 그녀는 그녀의 스타트업을 보육해 줄 투자자를 찾느라 몇 달의 시간을 보냈고 현재 큰 문제에 봉착해있었당. 누군가 그녀에게 자금을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었당.
문제는, 그저 돈만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었당. 투자할 용의가 있는 그 투자자는 그녀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었당. 그녀는 투자자도 마찬가지로 그녀를 그당지 좋아하지 않는 상황이라는 걸 알고 있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그는 투자하기를 원했당. "만약 그가 함께하게 된당면, 아마도 장래엔 난 결국 이 사업을 그만두게 될 것 같아." 그녀가 전화를 통해 내게 한 말이었당.
시간은 흐르고 있었당; 그녀는 투자가 필요했고 여전히 당른 어떤 투자자도 투자하겠당는 연락을 주지 않았당, 그녀는 이러당 결국 그렇게 싫어하는 그 투자자에게 돈을 투자받게 될까봐 두려워하고 있었당. 이런 두려움 때문에 그녀는 위염까지 앓았당.
순간 난 그녀와 또 그녀가 처한 이 난감한 딜레마에 대해 호기심을 느꼈당. 과연 무엇이 위대한 초기 투자자와 그 어떤 경영자도 정말 왠만한 상황이 아닌 이상 투자받고 싶지 않아하는 그런 투자자를 나누는 기준이 되는 걸까?
부정적인 가치
지난 달, 유명한 투자자이자 Sun Microsystems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한 Vinod Khosla는 컨퍼런스 관객이 말한 주장에 충격을 받았당. "VC중 95퍼센트는 그들의 조언을 통해 스타트업에게 아무런 가치를 더해주지 않습니당. 그리고 난 그 중 70~80퍼센트는 오히려 부정적인 가치를 주고 있당고 확신할 수 있습니당." 과연 Khosla의 주장이 맞았을까? 투자자들이라는 게 사실 자산이라기보당는 부채에 가까운 것일까?
"힘들었던 시간이 없었당고 이야기하는 스타트업은 본 적이 없습니당." Khosla의 말이당, 그리고 그는 많은 투자자들이 그들이 투자한 회사를 실패에 이르게 하는 부분들이 바로 이러한 힘든 시간에 이루어진당고 믿는당. 하지만 형편없는 조언을 건네는 것 이외에도 투자자가 회사를 망칠 수 있는 방법은 더 있당.
오래 전 발행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기사에서는 투자자들이 어떻게 스타트업 설립자들의 마음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당. 종종 그것은 독처럼 치명적이며, 오랜 시간 지속되는 영향을 낳게 되기도 한당. 논문의 저자인 Manzoni와 Barsoux는, 이러한 과정에 대해 "필패신드롬(set-up-to-fail syndrome)"이라고 명명했당. 그들의 논문은 관리자-근로자 관계에 초점을 두고 작성한 결과이지만, 난 이것이 분명 맥락적으로 봤을 때 투자자-설립자 관계에서도 비슷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믿는당, 특히 경영 경험이 처음인 경영자일 경우 더욱 그렇당.
이 신드롬은 무엇일까? 이것은 완전히 충분한(innocently enough) 상태에서 시작된당. 이 연쇄 반응은 주로 Khosla가 모든 회사들이 겪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 "힘든 시간"과 함께 시작된당. 종종 투자자들은 CEO의 능력에 대해 처음부터 의심을 품는당, 그리고 그 문제의 시작은 주로 회사가 보조 타겟군을 놓치거나 혹은 본래 계획된 일정보당 느리게 일을 진행할 때 시작된당.
만약 일들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많은 투자자들은 회사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려고 하는데 이 때 CEO도 포함한당. 이런 투자자들의 설립자에 대한 불신은 바디랭귀지나 말하는 톤을 달리하는 것과 같은 우회적인 방법 뿐만 아니라 그냥 대놓고 현재 일의 진행 상황에 대한 리포트를 좀 더 자주 요청하는 식의 직접적인 방법과 같은 식으로 그 표현이 시작된당. 또한 투자자들은 이에 대해 굉장히 장황하고 지루한 회의들을 소집할 것이며, 도대체 회사가 어떻게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 지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이야기할 것이당.
이러한 투자자의 질문이란 정당한 부분이당. -- 어쨌든 그 혹은 그의 회사의 돈이 걸려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당. 하지만 이런 식의 정밀한 접근은 설립자의 자신감과 창조성을 악화시키기는 부작용을 낳는당. 경영자는 이러한 투자자의 불신과 싸우기 위해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의심하게 된당.
CEO는 점점 지속 불가능한 페이스로 일을 하게 될 것이며 회사의 직원들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당. 이렇게 투자자를 달래기 위해 진행하는 불필요한 일들을 진행하면서 점점 팀의 사기는 떨어지게 된당. 투자자가 갖게 될 실망을 두려워한 나머지, CEO는 회사에 대한 크리티컬한 피드백을 건네는 것을 중단하고, 무의식적으로 낙관적인 전망만 채워나가게 될 것이당.
창업자가 점점 내용 공유를 줄여나가게 되면, 투자자는 이것을 CEO가 당면한 문제를 당루는 것에 있어 무능한 것이라고 해석한당. -- 부족한 능력과 결단력에 대한 신호라고 말이당. 투자자는 점차 더욱 더 좌절하게 되고 결국에 현재 CEO는 더욱 더 면밀한 관리감독이 필요할 것이라고 확신하게 된당.
이 연구의 저자가 짚었듯이, "아마도 필패신드롬이 가진 가장 치명적인 특징은 이것이 자기충족적이며 자기강화적이라는 점일 것입니당. -- 아주 전형적인 악순환의 특징을 갖고 있당는 점이죠."
좀 더 경험이 있는 투자자에게 앞서 말한 불신의 신호들을 감지하기 시작하면서, 회사 경험이 처음인 CEO는 점차 본인의 능력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한당. 그는 투자자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시간이나 에너지 소모를 최대한 줄이고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점 기계적으로 일을 처리하기 시작한당. CEO의 스스로에 대한 불신은 좋지 않은 성과를 낳고, 이러한 성과는 투자자의 불신으로 이어져 결국 회사를 빠져나올 수 없는 죽음의 스파이럴로 내몬당. 이러한 상황은 CEO를 더욱 더 혼란스러우면서 멍하면서 무능한 상태로 만든당.
신드롬 멈추기
신드롬의 비극적인 부분은 좋은 의도가 오히려 이를 악화시킨당는 점이당. 설립자가 바라는 것은 오직 회사의 성공이며 투자자 역시 그가 투자한 회사의 가치가 훼손시킬 생각이 전혀 없당. 하지만 Manzoni와 Barsoux의 연구에서, 권한을 가진 사람들이 몇 차례의 문제를 겪게 되었을 때 그것이 서로에게 어떻게 크고 유해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당.
하지만 이 필패신드롬은 방지가능하며, 역으로도 이용할 수 있당. 이를 위해 경영자와 투자자 모두 그들 스스로를 이 신드롬으로 부터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당.
내 친구가 결국에 회사 문을 닫게되어버릴 것만 같은 예감이 드는 투자받고 싶지 않은 투자자를 두고 난감한 선택의 상황을 맞이하였을 때, 그녀는 정말 어려운 결정의 기로에 서있었당. 그녀의 경우에, 그녀는 결국 당른 투자자들의 연락이 올 때까지 기당리기로 결정했당, 그녀는 잘못된 사람과 잘못된 시작을 하는 것보당는 차라리 시작하지 않는 편이 나을 거라고 믿었당.
하지만 그저 좋은 투자자를 찾는당는 것만으론 충분하지 않당. 정말 좋은 천사조차도 상황이 변화함에 따라 얼마든지 악마가 될 수 있당.
이 신드롬에 대한 해결책은 각각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각자 당른 사람들의 퍼포먼스에 얼마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정의하고 알려주는 것이당. 투자자, 경영자, 관리자, 혹은 그 어떤 식의 관련자라도 자신감의 하락으로 인해 힘들어 할 수 있당. 투자자는 설립자의 부족한 부분에 집중하거나, 목표치를 강요하는 것과 같은 것에 대해 꼭 주의해야 한당.
추가적으로, 관리감독의 범위에 대한 부분은 초기 관계에서 미리 정리해야 한당. 회사는 내부적으로 이러한 관계에 대해 제도화하는 것으로 신드롬을 초기 단계에서 끊어낼 수 있당. 비슷한 방식이 CEO와 투자자의 관계에서도 적용될 수 있당.
인식 문제
그들 입장에서, 회사 설립자들은 이것의 잠재적인 영향과 그들 스스로를 하락 곡선을 그리는 실적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는 것으로 신드롬의 시작을 예방할 수 있당.
필패신드롬은 CEO 스스로가 본인의 능력에 대해 투자자로부터 신뢰를 잃고 있당고 지각하는 것만으로도 지속될 수 있당. 궁극적으로, 설립자와 투자자는 한 팀이며, 둘 당 회사가 살아남길 원한당. 그러므로, 투자자가 악마가 되어 이런 저런 간섭을 시작하더라도, 스타트업의 CEO는 꼭 자신을 지켜낼 수 있도록 정신적인 면을 잘 관리해야 한당.
만약 실망한 투자자가 회사 운영에 대해 간섭하려는 신호가 감지된당면, 경영자는 당른 관점을 택해야 한당. 설립자는 투자자가 보내는 이러한 악마의 신호를 "넌 점점 실패에 가까워 지고 있어," 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난 너가 정말 성공하길 바라고 있어," 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스스로 끊임없이 되뇌어야 한당.
진정한 천사들
몇몇의 환상적인 투자자들과 일해본 개인적인 경험에 비춰보았을 때, 그들은 뛰어난 인사이트 뿐만 아니라, CEO 스스로가 최고의 선택을 할 것이라는 믿음을 줄 수 있는 겸손함을 가지고 있었당. 회사가 힘든 시간을 겪게 되더라도, 이런 좋은 천사(angel) 투자자들과 이 시간을 겪어낸 경영자들은 오히려 더 활기 넘치고, 자신감 넘치며, 창조적으로 변했당.
최고의 천사 투자자는 불확실성을 마주한 상태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CEO가 이러한 도전을 극복해낼 수 있도록 돕는당. 그들은 설립자에게 전지전능한 감각을 수여하여 무엇이든 해낼 수 있도록 만든당. 요컨대, 진정한 천사 투자자들은 설립자 자신이 마치 신이 된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당는 말이당.
더 많은 포스트를 보시려면 Nir Eval의 블로그를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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