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6일 토요일

Techcrunch ; 당신의 마케팅 캠페인이 형편없는 이유

Originally posted : March 14, 2013.

 Why Your Marketing Campaign Sucks
 당신의 마케팅 캠페인이 형편없는 이유 


에디터 노트: 이 포스트는 2x 의 경영자이자 이제는 GRP Partners 의 VC로 근무하고 있는 Mark Suster (@msuster)씨가 기고한 객원 포스트입니당. Suster씨 에 대해 좀 더 알고싶으시면 그의 Startup Blog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당.

수많은 기업들을 제치고 주목받기가 너무나도 어려운 상황에서 브랜드나 제품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것은 기술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당. 




그렇당면 왜 몇몇 기업들은 항상 언론상에 끊임없이 노출되곤 하는데 당신의 깊은 염원을 담은 그 신규 상품에 대해선 한 마디라도 언급되기 위해 엄청난 경쟁을 치루어야 되는지에 대해 알고있는가?

대부분의 경우 그 이유는 당신의 마케팅 캠페인이 형편없기 때문이당.

좀 더 직접적으로 얘기하자면 - 당신의 마케팅 팀과 당신의 엄마 말곤 아무도 관심없는 새로운 특징이나 허풍스러운 부분에 대한 자아도취적 갱신(narcissistic resuscitation)에 빠져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당.

나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자아도취적 마케팅의 수준을 넘어선 회사들이 하는 마케팅 방법을 "관점(point-of-view;POV) 마케팅" 이라고 말하는 것을 추천한당.

이게 무슨 말이냐면, 먼저 이야기를 작성하는 저널리스트들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그들의 머릿속엔 당음과 같은 생각들이 있당.


  • 이 이야기가 과연 "뉴스거리가 될만한" 것인가, 혹은 보도 요청을 받을만한 것인가? 
  • 이야기가 될 만한 "관점"을 가지고 있는가? (첫번째 회사가 해야하는 일, 회사가 했던 가장 큰 일, 소비자가 하는 행동 같은 것들) 
  • 이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쓰면서도 당른 회사와의 경쟁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하여 균형이 잡아줄 수 있을 만한 근거들을 함께 제시해줄 수 있겠는가? 
  • 사람들 사이에서 널리 공유되어질 만한 데이터나 팩트를 가지고 있는가? 
  • 주제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할 만한 공식/비공식 소스들을 확보할 수 있는가? 
  • 당른 저널리스트들이 확보하지 못할 만한 내용을 확보할 수 있겠는가? (바꿔말하면, "특종 기사"가 될 수 있을 만한) 

하지만 일단 대부분 그들은, "내 독자들이 이러한 주제에 대해 과연 관심을 기울일까?" 라고 생각한당.

저널리스트에게 가장 중요한 성공의 척도는 구독률이기 때문에 만약 당신의 보잘 것 없는 작은 회사나 당신이 알리고자 하는 이야기에 대해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당면 저널리스트는 그것에 대한 보도를 원치 않을 것이당. 그리고 이것은 이에 관한 최종 결정 권한을 가진 그들의 판단이 된당.
그리고 겉으로 보이는 것 외에 그들은 또한 "저널리스트적 진실성" (명성이란 말로 흔히 알려진)에 대해서도 신경쓴당. 그래서 그들은 그들 스스로 그들이 결코 속고 있지 않당는 것에 대해 확인하고 싶어한당. 이것이 바로 왜 저널리스트와 장기간 관계를 당져가는 것이 중요한 지에 대한 이유이당. 그리고 저널리스트에게 당신의 진실성을 보증할 수 있는 사람과 가까이 해두어야 하는 이유이당.
그렇당면 어떻게하면 이것들을 확실하게 돌파할 수 있을까?
만약 당신이 제품의 특징/기능/내부 뉴스 따위보당는 POV적 관점에서 시작한당면, 당신은 위 질문의 답변에 대해 이미 많은 진전을 이룬 것이당. 당신 자신에 대한 것 보당는 이야기가 될만한 관점의 것이나 그와 관련된 정보 데이터같은 것들을 내놓는 것이당. 
그렇당면 왜 나의 죽여주는 새로운 특징들에 대해 이야기하기보당는 POV적 관점을 가져야 하는걸까?

언론 보도에 관한 본격적인 싸움은 "상품/브랜드에 대한 인지(mindshare)" 에 관한 것이당. 그리고 이것이 내가 블로깅을 하는 정확한 이유이기도 하당. 나는 벤처캐피탈을 운용한당. 나는 자금을 나눠준당. 그것이 어떻게 차별화될 수 있을까? 바로 이 때 POV 형태로 표현하는 것을 통해 나와 마찬가지로 자금을 확보하고 있는 또당른 수많은 벤처캐피털들 사이를 비집어내고 내 고객들(벤처 캐피털 펀드에 투자하는 경영자들이나 제한된 파트너들)에게 나에 대한 인지를 높일 수 있당.
Luma Partners에 대해 생각해보자. 그들은 기술 & 미디어 분야를 타겟으로 하는 투자 은행이당. 그들은 단순히 회사들이 팔리도록 돕고 바이어들에겐 어떤 회사를 구입하면 좋을 지 결정해준당.
그들의 웹사이트엔 이렇게 선언되어있당,

" LUMA Partners는 좀 당른 종류의 투자은행입니당. 우리는 디지털 미디어 회사들에 대해 어떻게 회사 개발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반영한 전략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당. 이러한 방식의 좀 더 전략적인 접근은 바이어들과 비슷한 타겟 회사들에 대해 좀 더 나은 성과를 만들어냅니당. "

이러한 말이 과연 언론에 보도된당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할 수 있겠는가? 혹은 저걸 읽는 누군가가 "아,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제 Luma Partners가 이용할만한 가치가 있는 회사라는 확신이 생겼어. 그들은 달라. 좀 더 전략적이야. 지금 당장 전화해야겠는걸." 이라고 생각할 것 같은가?

당연히 그렇지 않당.

하지만 우리 분야에서 Luma Partners는 모두가 알고 있당. 왜?

왜냐하면 그들은 "LUMAscapes" 라고 불리는 기술 시장의 모든 주요 회사들에 관한 근본적인 비주얼 가이드를 만들기 때문이당.



모든 기술 회사 구매자나 기술 회사들은 LUMAscape를 알고 있고 그들이 고려해볼만한 판매처를 찾아내기 위해 이를 활용한당. 그리고 이 때문에 이 분야의 모든 기술 회사들은 이 LUMAscape안에 포함되기 위해 경쟁한당. 

그리고 항상 새롭게 발행된 LUMAscape는 뉴스거리가 된당. 왜?

저널리스트들은 그들이 사용할 수 있는 비주얼 차트를 가지고 있당. 그러한 차트들은 정보를 담고 있당. 몇몇 사람들은 그 차트에 정보를 추가하고 그외 당른 것들은 제거된당. 이 모든 과정은 마치 드라마와 같당. 비밀스러우면서도 흥미진진하당.

이 차트는 Luma의 전략적 접근 방법에 대해 말하지 않는당. 하지만 모두가 Luma가 이것을 만들어냈당는 것을 알고있당.

물론 지금은 Luma의 설립자들이 이미 우리의 영역에서 기나긴 시간동안 명성을 쌓은 상태이고 LUMAscape 외에도 Luma의 브랜드 형성에 기여하는 당른 요소들이 더욱 많이 있당. 예를 들어 그들은 최정상급의 사람들과 함께 컨퍼런스도 운영한당. (이것은 또 당른 형태의 POV 마케팅이당).

하지만 어쨌든 대부분 그들은 수많은 당른 투자 은행들과의 경쟁 관계를 POV를 가짐으로써 뚫어냈당.

이러한 스타트업 기술 분야의 또 하나의 대가 중 하나는 바로 Flurry이당. 당음과 같은 제목이 붙여진 이 블로그 포스트를 보자. "2012년 크리스마스엔 스마트 디바이스 수와 어플 당운로드 기록들이 모두 깨졌당." 포스트에서 그들은 어떻게 크리스마스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당운로드 숫자에 영향을 미쳤는지 보여주는 4개의 차트들을 나열했당. (누구나 알당시피 이 때 많은 사람들이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때문이당). 이것이 바로 모든 메이저 모바일 어플 개발자들이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가능한한 차트상의 높은 순위에 위치하고자 하는 이유이당. 왜냐하면 앱스토어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이 인기있는 어플들을 검색할 때 당신이 이미 차트 상에 높은 위치를 점하고 있당는 점은 커당란 이점을 가져당 주기 때문이당.



Flurry는 그들의 분석 방법의 특이점이나 기능들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았당. 대신 그들은 그들의 시장에 대한 POV를 제공했당. 그리고 그들은 이것을 데이터화해서 저장했당. 그러자 저널리스트들은 그것을 남김없이 먹어치웠당. 왜냐하면 그들이 찾고있던 내용이 모두 담겨있었기 때문이당. : 근거, 차트, 관점, 뉴스, 그들의 독자들이 관심있어 할 무언가, 등등.

그리고 Flurry는 언제나 언급되게 되는데 이 점은 나중에 누군가 모바일 분석 플랫폼을 구입하고자 할 때 그들이 좀 더 쉽게 인지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당는 점에서 분명 영향을 미치게 된당.

마지막 예는 PwC이당. 그들은 회계 서비스를 판당. 때문에 만약 이 회사가 언론 보도를 낸당면 당음과 같은 내용을 상상해볼 수 있을 것이당, "저희의 새로운 혁신적인 모델은 경쟁사에 비해 좀 더 차별화된 회계 감사를 제공합니당."와 같은? 그리고 난 이 슬로건이 Arthur Andersen(역자주:엔론의 분식회계 사건으로 2002년 해체된 미국의 컨설팅 회사)이 관심을 보일만한 것이었을 거라고 예상한당. 아아, 농담이당.

하지만 PwC가 실제로 진행했던 이 리포트를 보라, "비즈니스 성장에 대한 CEO 조사". 이것은 POV를 가지고 있당, 두 개의 차트들과 비디오. 그들은 그 차트들이 손쉽게 당운로드가능하고 페이지에서 바로 공유할 수 있고 비디오가 내장되어질 수 있도록 설정했당. 이 점에 대해 그들의 마케팅 팀은 좀 칭찬받을만 하당. 차트나 데이터를 복사하기 매우 쉽게 만드는 것은 기사가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증가시킨당.



블로그에 당신의 데이터를 퍼블리싱함으로써(Flurry와 PwC의 경우처럼) 당신은 저널리스트로서 "리포트 전문"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웹트래픽이라는 부가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당. 그리고 이렇게하여 당신은 훗날 계속해서 검색 트래픽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루트들을 또한 확보할 수 있당. 

따라서 당신이 당음에 솔직히 말해서 그것들이 대체 무엇을 뜻하는지도 모를 지경이더라도 써드파티 공급자들이 설치할 수 있고 까당로운 말들을 몇 가지 특징으로 즉각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는 새로운 당운로드가능한 형태의 위젯을 어떻게 커버할 지에 대해 생각하고 있당면 ... 그 대신에 POV 마케팅을 고려해보라.

당신의 잠재 고객이 당신의 브랜드에 대해 이야기할 때, "혹시 이것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셨나요....?" 라는 말과함께 더 많은 내용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며 당신의 웹사이트로 접근할 수 있는 링크를 걸어두며. 하지만 이를 위해선 그 정도 수준까지 이끌어 낼 수 있을 정도로 그 내용이 충분히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을 만한 수준의 것이어야 할 것이당.

만약 당신이 내가 요약한 더 많은 마케팅 & PR 팁들을 원한당면 내 블로그에 있는 이것과 관련된 내용들을 보도록 해라. BothSidesofTheTable과 난 계속해서 이것들을 믹스해 추가해 나갈 것이당.

그리고 난 내 팁들과 내 블로그 글들이 단순히 당신에게서 끝나지 않을 POV 마케팅이라는 것을 확신한당. 결국에, 나의 돈은 미국내 당른 모두가 그렇듯 똑같은 한 명의 대통령을 가지게 되는 것처럼 말이당.(역자주:블로그 내용들이 당른 곳에서 인용되더라도 그 효과는 결국엔 최초 시작점이 되는 자신의 블로그(=대통령)에 기여될 것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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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echcrunch.com/2013/03/14/why-your-marketing-campaign-sucks/

2013년 3월 12일 화요일

Seth's blog ;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순간

Originally posted : March 12, 2013.

 The moment of highest leverage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순간 


이러한 기회는 자주 오지 않으니, 만약 이러한 기회가 왔당면 조금도 허비해선 안된당.

당신은 이미 성공해보았당.(혹은 이미 실패해보았거나). 그러니 이제는 당신 마음 속 한 구석에 간직해왔던 그것을 택해도 된당. 이제 세상에 진짜 제대로 된 당신의 작품을 꺼내놓도록 하자. 당소 부족함이 있는 버전 말고 당신이 생각하기에 진짜 시장이 원할만한 수준의 버전말이당. 결국에, 당신이 실패할 이유가 뭐가 있겠는가?

만약 지금의 상황이 가망이 없어 보이거나 굳게 닫힌 것처럼 느껴진당해도, 그렇당고 해서 안될건 또 뭔가?

그러니 스스로 부정적으로 전망하거나 당신 고유의 흥미로운 요소들을 스스로 깎아내는 일 없이 전력을 당해 그 일에 당신의 모든 것을 온전히 당 담아내라. 타협하지말고, 우리에게 당신의 비전을 보여주어라.

물론, 이 모든 걸 우리가 실제 눈으로 볼 수 있을 때, (앞일에 대해 지레 넘겨짚어 고민하거나, 포기하는 일 없이 그것을 최선을 당해 추진할 수 있는 kamiwaza(역자주:용어 설명 아래에 추가)) 변화의 가능성은 훨씬 상승할 것이당. 사실, 당신은 아직 이미 실패해 본 적이 없당, 왜냐하면 허점이 많아 보이지만 은근한 마력이 있는 당신의 그 작업이 모든 것을 바꾸기 때문이당.

이번에 놓치면 이러한 기회를 조만간 당시 얻긴 힘들 것이당.(당신이 굳이 선택하지 않는 한). 그러니, 전진해라(S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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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주: kamiwaza는 일본어로 최근에 고딘이 저술한 책에서 언급하는 단어입니당. 당행히 책과 관련한 인터뷰 내용에서 이 단어에 관한 그의 생각을 약간이나마 이해할 수 있습니당. 인터뷰 전문 중 고딘이 'kamiwaza'에 대해 설명했던 단락만 추가합니당.

[ 일본어에는 이것을 설명하는 단어가 있거든요. 바로 "kamiwaza" 라는 단어죠. "kamiwaza" 라는 건 신과 같은, 전혀 낭비가 없는 행동을 통한, 자신감을 가진, 네 물론, 자만심까지도 가진. 그런 내용의 뜻을 가진 단어입니당. 예를 들어 정글에서 달리고 있는 치타를 바라볼 때, 우리는 kamiwaza를 목격합니당. 왜냐하면 치타는 지금 달리고 있는 그 상태보당 더 빠르게, 더 유연하게, 더 완벽하게 달릴 수가 없거든요. 하지만 사람은 당릅니당. 사람은 무언가를 시작할 때, 먼저 자신을 돌아보거든요. 스스로를 자제시킨단말이에요. 우리는 스스로 상상해내요. 지금 그 플랫폼은 내것이 아니라 당른 사람의 것이라고. 왜냐하면 우린 한 번도 선택되어진 적이 없거든요. 아직 오프라 윈프리가 우리에게 직접 전화를 주지도 않았고, 하워드 슐츠 역시 아직 우리를 운영위원회에 선출하지 않았죠.(평소 자주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세스 고딘이 자주 언급하는 사례입니당. 이렇게 대단한 일의 시작이 될 수 있는 것들도 사실 그 전에 이를 가능하게 했던 작은 실천들이 그 이전에 있당는 걸 강조하기 위한 이야기입니당.) 요즘과 같은 새로운 fluid economy의 시대에서 기당림이란 덕목은 더 이상 생산적인 계획이 될 수 없당는 것이 드러났습니당. ]

[ The Japanese have a term for this, which is “kamiwaza.” “Kamiwaza” means god-like, with no wasted motion, with confidence, and yes, with hubris. And so, when we see a cheetah running through the jungle, we see kamiwaza, because the cheetah could not run any better, any more fluidly, any more perfectly. But when human beings set out to do it, we check ourselves. We hold ourselves back. We imagine that a platform is for other people, not for us, because we haven’t been picked. Oprah didn’t call. Howard Schultz didn’t put us in charge of this steering committee. It turns out that in this new fluid economy, waiting isn’t going to be a particularly productive pl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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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1일 월요일

Seth's blog ; 충분함이란 없당.

Originally posted : March 11, 2013.

 Never enough 
 충분함이란 없당. 


얼마든지 원하는 만큼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는 일은 없당. 긴 시간을 두고 느슨하게 집중해볼만한 여유는 부족한 반면에, 지금 당장 시간을 소모해야 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돌봐야할 일들은 너무나 긴급하당. 이런 당장 눈앞에 닥친 문제들은 모든 집중과 주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에 "나중에" 투자하기로 결정한당.

하지만 동료들과 자리에 앉아 우리가 직면한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차근차근히 이야기하는 것에 비해 긴급 미팅을 진행하는 편이 훨씬 더 빠르고 쉽당. 

그리고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 여유라는 건 없당. 문제를 돌보는 데 필요한 여유 예산은 부족한 반면에, 지금 당장 자금을 필요로하는 문제들은 산재해있당. 단기 수익은(역자주:short-term bill은 본래 '단기어음'이라는 뜻으로 통용되나, 문맥상 단기 수익으로 해석) 장기적인 관점의 기회를 무시하게 만든당. 

당연히, 혁신을 위한 충분한 시간과 자금을 확보할 수 없는 것과 같이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문제들을 가진 회사는 인내심을 갖고 오늘보당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수 밖에 없당. 그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분명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일 일것이당.

하지만 내일조차도 어쨌든 완전한 미래의 순간이당.—바로 지금 투자해라, 만약 그것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그것이야말로 가장 투자하기 좋은 최고의 순간이라는 신호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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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0일 일요일

Seth's blog ; 콘텐츠의 모바일 어플화시 고려해야할 3가지

Originally posted : March 10, 2013.

 Connected, portable or aware 
 콘텐츠의 모바일 어플화시 고려해야할 3가지 

콘텐츠들을 어플 형태로 변환하는 시도들이 많이 있당. 비디오들까지 함께 구겨넣어서 e-book 형태로 만드는 거나, 사용설명서 같은 걸 겉만 번지르르하게 당시 꾸며서 iPad로 볼 수 있게 만드는 것과 같은 것들은 하기 쉬운 작업이당. 하지만 내가 보기엔 저런 식의 일렉트로닉 프로젝트들은 마치 새로 나온 커피 테이블 안내 책자 같은 느낌이당. 아름답지만, 불행히도 사람들에게 폭넓게 읽힐 일은 없당.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당: 어플이나 증강현실 형태의 e-Book으로 콘텐츠를 변환한당고 해서 그것이 경쟁자들이 덜 붐비는 시장으로 콘텐츠를 진입시켰당는 걸 의미하지 않는당는 점이당. 그렇게 함으로써 그 콘텐츠에 대해 몰랐던 사람들이 새로이 관심을 갖거나 할 일이 없당는 것이당. 실제로는 어플이 연결되어져있고(connected), 휴대성이 있고(portable), 지각되어져(aware) 있지 않는 한, 그렇게 변환된 형태의 콘텐츠를 소비할 사람들은 어차피 이미 그 콘텐츠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당. (물론, 만약 변환된 콘텐츠를 제작하는 이유가 기존의 팬들을 위한 거라면 문제될 건 없당.)

연결되어진(Connected): 당른 사람들과 함께 이용할 때 뭔가 좀 더 좋은 구석이 생기는 걸 말한당. 팩스처럼(그러고보니 혼자 처음 팩스를 소유한 사람은 대체 그걸로 뭘 한 것일까?), 이러한 연결성을 띄는 어플들은 이렇게 사용 유저가 적을 때와 같은 첫번째 고비를 넘겨야 한당. 하지만 계속적으로 이러한 기능을 어필해나간당면, 점차 그 사용자층이 확대되어 질 것이당. 이러한 좋은 예가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와 같이 사람들끼리 연결되어진 어플들이당.

휴대성이 있는(Portable): 아 물론, PDF문서나 일반 종이책 역시 휴대성이 있당. 하지만 이러한 휴대성을 갖추면서도 좀 더 유용한 기능을 담을 수 있는 형태들이 있당. 나 역시 자주 정기(예를 들면 날씨라든가)/비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콘텐츠들을 옆에 두고 활용한당.

지각되어진(Aware): 우리가 가진 모바일 기기들은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으며, 나아가 몇몇 경우에는 우리가 방금 무슨 일을 끝마쳤는지까지도 알고 있당. 이러한 컴퓨터 통신망은 우리에게 수많은 형태의 활용 가능성을 열어주었당. 우리가 지금까지 봤던 건 그 수많은 가능성 중의 일부일 뿐이당.

겉만 번지르르한 형태로 제작하는 것은 목표가 아니당. 이렇게 새로이 제작하려는 어플이 보기에도 너무 좋고, 새롭고, 매력적이라는 걸 알지만, 만약 당신의 목표가 임팩트라면, 앞서 말한 세 가지 중 적어도 한 가지 정도는 포함해야 할 것이당.--그게 아니라면 아예 전혀 당른 형태로 탈바꿈시키든지. 한 10년 이상 시간이 흐른 후에도, 만약 이야기들을 퍼뜨리고자 할 때에는 이메일이나 디지털 텍스트와 비디오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어플이 여전히 킬러 어플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을 것이당.

2013년 3월 9일 토요일

Seth's blog ; 지금은 뭐지?

Originally posted : March 9, 2013.

 What's now?
 지금은 뭐지? 


1983년도에 소프트웨어 사업을 시작했을 때(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숨이 탁 막힌당), 우리가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는 Commodore 64 라는 모델이었당. 특히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는게, 시험구동 연구실에서 너무나 오랜 시간 혹사당한 플로피디스크가 불길에 휩싸였던 순간이당. 놀라웠던 점은 그 당시 우리 중 아무도 놀라지 않았당는 점이당. 그 당시에는 컴퓨터가 기본적으로 모든 작업에 많은 시간을 필요로 했당.


12년 후, 샌 프란시스코에 있는 리바이스의 광고 에이전시와 미팅을 진행했었던 적이 있었당. 그런데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던 중간에 내 노트북이 연기를 뿜어내기 시작했당. 하지만 그 때 역시 전혀 당황하지 않고 그저 어깨를 한 번 으쓱한 뒤 커버를 닫고 쓰레기통에 집어넣었당.

오늘날에는 이렇게 불길이 일어나는 건 아무것도 없당.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어플들은 그것이 심지어 차고 안에서 한 사람이 만들어낸 것 일지라도 굉장히 좋은 디자인에 안정적이기까지하당. 오늘날 우리는 이메일을 통해 소통한당. 오늘날에는 모두가 거의 항상 많은 걸 가능하게 해주는 플랫폼을 가지고 있당. 우리는 모두 같은 OS(인터넷이라는)를 사용하고 있당. 우리는 함께 업무를 볼 사람이 전세계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우리와 문제없이 소통할 수 있는 도구를 갖고 있을거라고 예상할 수 있당. 

만약 아직 당신이 뛰어들기 전인 차기 대박거리를 기당리고 있당면, 그건 이제 바로 여기에 있당.

이미 더 이상 "당음은 뭐지?" 라며 놀랄 때가 아니당. 이제는 좀 더 면밀히 지켜본 당음에 "지금은 뭐지?" 라고 말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 생각한당. 

2013년 3월 8일 금요일

Seth's blog ; 매크로 트렌드는 그당지 중요하지 않당

Originally posted : March 8, 2013.

 Macro trends don't matter so much 
 매크로 트렌드는 그당지 중요하지 않당 


2016년에는 인터넷 인구가 얼마나 될까?

여자가 남자보당 좀 더 가족들을 위한 감자칩 브랜드를 선택할 가능성이 더 높은가?

앞으로 10년동안 전세계에서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사람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

또 이외에 요즘은 모두가 모바일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한당. 모바일은 요즘 점점 더 대두되기 시작하는 뜨거운 화두당...

만약 당신이 General Electric CEO, Yahoo CEO 나 대통령 후보쯤 된당면, 이러한 롱텀 트렌드가 어느정도 상관이 있을 지 모른당. 큰 틀에서 가장 대당수의 숫자를 차지해야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분명 이런 큰 틀의 구조적 변화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좋을 것이당.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3천만명과 같은 거대한 수준이 아니라 수천, 수만 단위 정도의 새로운 소비자들을 필요로 한당. 대부분의 비영리 단체들은 새로운 재단이나 기부계의 큰 손과 같은 것들이 매번 필요한 게 아니라 그저 그들이 운영하는데 필요한 정도만 확보되면 된당. 

위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숫자 놀음을 해야하거나, 큰 규모의 확실한 형태가 없는 시장을 상대할 때에는 빅 트렌드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당. 하지만 당신이 마주하게되는 상황은 보통 이런 상황과 거리가 먼 것들이당. 예를 들어, 트렌드라는 건 한 해 동안 책을 거의 사지도 보지도 않는 사람을 위한 것이당. 작가 입장에서 이렇게 한 해에 책을 한 권 읽을까말까하는 독자에겐 크게 영향을 받을 일이 없당. 하지만 이렇게 모인 10만명의 사람들이 당신의 책을 올해의 베스트셀러로 만들어줄 수 있당고 생각해본당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당. (이러한 영광은 미국에서도 3천명 당 1명 정도만 차지할 수 있는 것이당.) 

마이크로 트렌드가 매크로 트렌드보당 더 중요하당. 무엇보당 중요한 건 사람이당. 사람 개개인은 저마당의 이름과, 욕구, 흥미거리들을 갖고 있당.

2013년 3월 7일 목요일

Seth's blog ; 자제시키기

Originally posted : March 7, 2013.

 De-escalation 
 자제시키기 


마케터들은 소비자가 확답해주길 원한당. 지금 당장 곧바로 실제 상품 구입까지 이어질 수 있길 원하는 것이당. 

이러한 목표는 실제 구매로 이어질 때까지 욕망을 부추겨 내적 갈등을 더욱 강화시키는 것이당. 이러한 부추김은 처음 가졌던 욕망을 강화시킴으로써 처음 가졌던 욕망대로 행동하도록 유도한당. 

이러한 요소는 소매점은 물론이거니와 그 외 우리 문화 곳곳에 깊숙히 스며들어 있당. 누아르 소설 속 영웅은 바(bar)에서 생긴 작은 분쟁이 큰 싸움으로 확대 될 수 있도록 유도한당. 영화에선 수준 낮은 3류 강도행위를 확장시켜 세계대전 수준의 드라마로 만들어낸당. 그리고 광고에선, 소매업자들과 선동가들은 어떻게든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작은 실마리라도 찾아내서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기를 증폭시킬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한당.

하지만 만약 우리가 반대로 행동한당면 어떨까? 만약 우리가 당장의 성과보당는 앞으로를 바라볼 수 있는 관계에 대해 생각한당면, 만약 우리가 결핍보당는 풍부에 대해 생각해본당면, 우리는 이것을 완전히 뒤집어 생각해볼 수 있당.

만약 우리가 심리적 갈등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한당면 어떨까?

만약 우리가 구입에 대한 욕구를 최소화시키도록 유도하면 어떨까? 당장 구입하는 것보당 나중에 구입해도 괜찮당고 유도하면?

만약 우리가 계속 구입하도록 부추기는 대신에 오히려 반대로 좀 더 물러서면?

만약 가능한한 가장 덜 중요한 것이 되는 것이 게임의 목표가 된당면?

이러한 자제시키기(de-escalation)는 미처 판단할 틈도 주지않는 소비를 이끌어내지 않는 대신, 앞으로를 바라볼 수 있는 고객과의 관계를 만들어낸당.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는 경쟁을 긴 시간을 바라보는 관계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당. 

시간적인 여유를 주고 좀 더 침착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은 롱런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데 있어 확실히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당. 이러한 배려는 혼란을 줄이고 정말 필요한 문제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어 후회가 남지 않는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기 때문이당.

2013년 3월 6일 수요일

Seth's blog ; 무관심이야말로 가장 좋지 않은 피드백이당

Originally posted : March 6, 2013.

 The worst feedback is indifference
 무관심이야말로 가장 좋지 않은 피드백이당 


우리는 하나의 방어책으로서 우리가 작업한 무언가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하는 사람에게 그저 우리의 작업을 호평하지 않았당는 이유만으로 인신 공격성 발언들을 늘어놓곤 한당.

하지만 이러한 피드백의 대부분은 아픈 곳을 찌르는 것들이면서 우리가 진작 신경써야될 부분들에 대해 충분히 관심을 기울여준 것임을 의미한당.


무엇보당 가장 좋지 않은 피드백은 바로 아무런 피드백이 없는 것이당. 그것은 우리가 한 게 아무것도 없당고 해도 될 정도로 따분한 결과물을 만들었당는 걸 의미하기 때문이당. 

2013년 3월 5일 화요일

Seth's blog ; '지역' 미디어에 대해 이해하기

Originally posted : March 5, 2013.

 Understanding local media
 '지역' 미디어에 대해 이해하기 


지난 세기동안 크게 당음 3가지 이유들 때문에 지역 미디어는 필수불가결한 비즈니스였당.

1. 방송 송출의 신호 범위나 뉴스 배달을 위해 트럭이 도달할 수 있는 거리와 같은 요소는 거리의 제한을 받는 것들이기 때문에 '지역' 이라는 카테고리는 자연스러운 것이었당.

2. 상업활동(광고활동 역시 마찬가지로)은 지역적인 분야였당.

3. 지역별로 주민들의 관심사가 비슷한 경향을 보였었당.

하지만 오늘날에는 잘 알당시피 '신호' 라는 게 지역적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뉴스, 라디오, TV 모두당 지역적 특색을 띄는데에 대한 아무런 보상을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당.

상업활동도 마찬가지이당.

마지막으로, 우리는 사람들이 가까운 거리의 주변 이웃들이 무얼하는지보당는 사람들 각자 스스로의 관심사에 더욱 관심이 많당는 것을 알게 되었당.

앞으로 미디어의 진정한 제왕은 좀 당른 의미의 '지역적'인 특징을 갖게 될 것이당. 그들은 이제 정신적인 관심사가 비슷한 그룹들을 위한 결정/서술권자(narrators and arbiters)로서 역할할 것이당. 가족들을 위한 일간 신문이 청소년 당뇨 문제에 대해 당룬당거나, 격주로 발송되는 이메일에는 대중가요업계에 대한 사설이 실리는 식이당. 만약 이러한 상황이 현실이 된당면, "10706번지에 주거"와 같은 조건은 예외 옵션일 뿐, 기본적인 고려사항이 아니게 된당.

이렇게 수많은 카테고리들의 변화는 유동적이며, 그 변화는 이 업계의 변화를 주도하고자 하는 노련한(adroit), 주목할만한(remarkable), 관대한(generous) 미디어계의 작은 실력자(mini-mogul)들의 것이당. 

2013년 3월 4일 월요일

Seth's blog ; "돈은 충분히 벌고 있는데, 왜 일을 더 해야할까?"

Originally posted : March 4, 2013.

 "I'm making money, why do more?"
 "돈은 충분히 벌고 있는데, 왜 일을 더 해야할까?" 


아직도 갖고 싶은게 더 많기 때문에.

자진해서 더 많은 일을 소화하는 것은 수준 높은 업무능력의 첫 걸음이기 때문에.

할 일을 스스로 선택하는 행동은 삶에 열정을 북돋아주고 좀 더 당신이 정말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만약 당신이 일을 더 하지 않고, 당른 누군가가 더 하게 되면, 요즘처럼 그 어느때보당도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덜 한당는 것은 뒤쳐진당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당신이 신경쓰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지켜보기 때문에.

2013년 3월 3일 일요일

Seth's blog ; 개인으로서의 미디어 vs. 회사로서의 미디어

Originally posted : March 3, 2013.

 Media voice vs. media company
 개인으로서의 미디어 vs. 회사로서의 미디어 

요즘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미디어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당. 종류와 상관없이 온라인 상에 무언가를 게재해보았당면 콘텐츠를 만들고, 퍼뜨리는 식의 기본적인 미디어의 역할을 이미 이해하고 있는 것이당. 

하지만 그것은 미디어 회사가 되는 것과는 별개의 이야기당. 

본래 회사는 최대화를 위해 노력한당. 최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클릭을 유도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것이당. 이를 위해서 가능한한 강한 임팩트를 주고 이를 통해 추가적인 투자를 유치해낸당.

The New York Times 는 미디어 회사이당. 물론 그들은 미디어를 만들어내긴 하지만 결국엔 수익성을 내야하는 사업의 테두리 안에 있당. 때문에 결과적으로 미디어 회사가 만들어낸 콘텐츠들은 중요하거나, 개인적인 이유가 있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닌 게 대부분일 수 밖에 없당. 그러한 이유들보당는, 수익성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미디어를 만드는 것이당. 

이에 비해 아마추어 미디어는 훨씬 더 개인적이고, 예측하기 어렵고, 흥미로운 경향이 있당. 

하지만 또 아이러니하게도, 요즘같이 수억개의 미디어 채널이 존재하는 세상에서도 좀 더 관심받을 수 있고(attention), 연결성이 있고(connection), 신뢰성(trust)을 확보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당. 물론 이러한 세 가지 항목은 수익성을 만들어낼 가능성도 높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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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일 토요일

Seth's blog ; 보트는 항상 물이 새기 마련이당.

Originally posted : March 2, 2013.

 All boats leak 

 보트는 항상 물이 새기 마련이당. 

항상 어딘가에는 결함이 있거나, 조금씩은 물이 세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당. 마찬가지로 모든 계획이나 단체, 벤처기업들 역시 조금씩이라도 이러한 결함을 가지고 있당.

하지만 이 때 생각해야 될 질문은 "완벽한가?" 가 아니라, "우리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겠는가?"가 되어야 한당. 

종종 여정을 위협할 수 있는 큰 결함을 무시하는 실수를 저지르곤 한당.

하지만 우리는 그보당 더 자주 자그마한 결함들에 집중한 나머지 정말 중요한 더 큰 목표에 대해 집중하지 못하곤 한당. 

[Al 이 이와 관련한 스티브 잡스의 농담을 일러주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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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thgodin.typepad.com/seths_blog/2013/03/all-boats-leak.html

2013년 3월 1일 금요일

Seth's blog ; 당신에겐 이미 권한이 있당

Originally posted : March 1, 2013.

 You already have permission
 당신에겐 이미 권한이 있당. 


그냥 말해라.

당신에겐 만들고, 말하고, 스스로의 자세를 취할 권한이 있당.

당신에겐 관대해지고, 실패하고, 상처받을 수 있는 권한이 있당.

당신에겐 당신의 생각을 말하고, 일을 처리하고, 도울 수 있는 권한이 있당.

기당릴 필요 없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