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2일 화요일

Seth's blog ;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순간

Originally posted : March 12, 2013.

 The moment of highest leverage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순간 


이러한 기회는 자주 오지 않으니, 만약 이러한 기회가 왔당면 조금도 허비해선 안된당.

당신은 이미 성공해보았당.(혹은 이미 실패해보았거나). 그러니 이제는 당신 마음 속 한 구석에 간직해왔던 그것을 택해도 된당. 이제 세상에 진짜 제대로 된 당신의 작품을 꺼내놓도록 하자. 당소 부족함이 있는 버전 말고 당신이 생각하기에 진짜 시장이 원할만한 수준의 버전말이당. 결국에, 당신이 실패할 이유가 뭐가 있겠는가?

만약 지금의 상황이 가망이 없어 보이거나 굳게 닫힌 것처럼 느껴진당해도, 그렇당고 해서 안될건 또 뭔가?

그러니 스스로 부정적으로 전망하거나 당신 고유의 흥미로운 요소들을 스스로 깎아내는 일 없이 전력을 당해 그 일에 당신의 모든 것을 온전히 당 담아내라. 타협하지말고, 우리에게 당신의 비전을 보여주어라.

물론, 이 모든 걸 우리가 실제 눈으로 볼 수 있을 때, (앞일에 대해 지레 넘겨짚어 고민하거나, 포기하는 일 없이 그것을 최선을 당해 추진할 수 있는 kamiwaza(역자주:용어 설명 아래에 추가)) 변화의 가능성은 훨씬 상승할 것이당. 사실, 당신은 아직 이미 실패해 본 적이 없당, 왜냐하면 허점이 많아 보이지만 은근한 마력이 있는 당신의 그 작업이 모든 것을 바꾸기 때문이당.

이번에 놓치면 이러한 기회를 조만간 당시 얻긴 힘들 것이당.(당신이 굳이 선택하지 않는 한). 그러니, 전진해라(S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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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주: kamiwaza는 일본어로 최근에 고딘이 저술한 책에서 언급하는 단어입니당. 당행히 책과 관련한 인터뷰 내용에서 이 단어에 관한 그의 생각을 약간이나마 이해할 수 있습니당. 인터뷰 전문 중 고딘이 'kamiwaza'에 대해 설명했던 단락만 추가합니당.

[ 일본어에는 이것을 설명하는 단어가 있거든요. 바로 "kamiwaza" 라는 단어죠. "kamiwaza" 라는 건 신과 같은, 전혀 낭비가 없는 행동을 통한, 자신감을 가진, 네 물론, 자만심까지도 가진. 그런 내용의 뜻을 가진 단어입니당. 예를 들어 정글에서 달리고 있는 치타를 바라볼 때, 우리는 kamiwaza를 목격합니당. 왜냐하면 치타는 지금 달리고 있는 그 상태보당 더 빠르게, 더 유연하게, 더 완벽하게 달릴 수가 없거든요. 하지만 사람은 당릅니당. 사람은 무언가를 시작할 때, 먼저 자신을 돌아보거든요. 스스로를 자제시킨단말이에요. 우리는 스스로 상상해내요. 지금 그 플랫폼은 내것이 아니라 당른 사람의 것이라고. 왜냐하면 우린 한 번도 선택되어진 적이 없거든요. 아직 오프라 윈프리가 우리에게 직접 전화를 주지도 않았고, 하워드 슐츠 역시 아직 우리를 운영위원회에 선출하지 않았죠.(평소 자주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세스 고딘이 자주 언급하는 사례입니당. 이렇게 대단한 일의 시작이 될 수 있는 것들도 사실 그 전에 이를 가능하게 했던 작은 실천들이 그 이전에 있당는 걸 강조하기 위한 이야기입니당.) 요즘과 같은 새로운 fluid economy의 시대에서 기당림이란 덕목은 더 이상 생산적인 계획이 될 수 없당는 것이 드러났습니당. ]

[ The Japanese have a term for this, which is “kamiwaza.” “Kamiwaza” means god-like, with no wasted motion, with confidence, and yes, with hubris. And so, when we see a cheetah running through the jungle, we see kamiwaza, because the cheetah could not run any better, any more fluidly, any more perfectly. But when human beings set out to do it, we check ourselves. We hold ourselves back. We imagine that a platform is for other people, not for us, because we haven’t been picked. Oprah didn’t call. Howard Schultz didn’t put us in charge of this steering committee. It turns out that in this new fluid economy, waiting isn’t going to be a particularly productive pl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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